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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림 그리는 원데이 클래스를 갔다왔다.

 

수채화, 오일파스텔, 아크릴, 백드롭페인팅 등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평소에 찐한 그림을 별로 안좋아해서 수채화에 도전했다.

 

처음 시작은, 여러 그림들을 주고 그중에 그리고 싶은 걸 골라서 그리게 된다.

 

평소에 그림을 그리지 않아서, 그나마 가장 적게 그려도 되는 걸로 골랐다.

 

 

그림을 고르면, 아래 먹지를 대고 선을 따낸다.

 

 

다음은 채색인데, 선생님께서 먼저 설명해주시고 시작하게 된다.

 

선생님께서 이파리쪽을 먼저 칠해보라고 하셨는데 너무 망해버렸다 ㅜㅜ.

 

물을 너무 많이써서 너무 연하게 칠해진 것 같다고 하셔서, 다시 채색을 알려주셨다.

 

이파리는 선생님이 다시 칠해주시고 꽃쪽만 내가 칠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정리해주시고 액자에 예쁘게 담아주신다.

 

 - 후기

 

초등학생 이후로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는데, 다시 배워보니 너무 재밌었다.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다음에 또 가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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